No blank Space Anywhere Here

Young Artists from Ewha Fine Art College
2016

대도시의 시티키드로 성장한 작가는 안락함과 평온함이 뒤섞인 무료함을 지닌 익명의 군중들을 통해 도시를 바라본다. 작가는 이러한 일상을 불편하게 느끼기보다 그 속에서 젊은이들이 나름의 기묘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새로운 문화들이 만들어진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 중 플래시몹이라는 집단문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피보나치 수열 방식에 따라 늘어났다 줄어들기를 반복하는 댄서들의 행위들이 ‘무목적의 목적’으로 다소 무의미하고 비효율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재미를 위한 자발적 사건이라는 점에서 오늘날 현대도시군중의 의미를 찾고 있다.

작가명서민정
상영시간3min 28sec
섹션명Young Artists from Ewha Fine Art College

ARTIST/작가

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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