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lank Space Anywhere Here 

UNCOVER, UNVEIL/EMAP SCREEN 5
2018년 05월 21일

대도시의 시티키드로 성장한 작가는 안락함과 평온함이 뒤섞인 무료함을 지닌 익명의 군중들을 통해 도시를 바라본다. 그녀는 이러한 일상을 불편하게 느끼기보다 그 속에서 젊은이들이 나름의 기묘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새로운 문화들이 만들어진다는 점에 주목한다. 은 그 중 플래시몹이라는 집단문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피보나치 수열 방식에 따라 늘어났다 줄어들기를 반복하는 댄서들의 행위가 ‘무목적의 목적’으로 다소 무의미하고 비효율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재미를 위한 자발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오늘날 현대 도시군중의 의미를 찾는 작품이다.
As a child who grew up in a large city, the artist views the city through the lens of an anonymous crowd. Rather than feeling discomfort, the artist finds odd stability in the mist of a hectic city and through this, further builds a new kind of culture. No Blank Space Anywhere Here evokes the concept of flash mobs, where it increases and decreases like the Fibonacci Spiral. The dancer’s movement may be meaningless and inefficient but because of its notion as a voluntary event, it brings about meaning to today’s life of a megalopolis.

작가명서민정 Minjung Seo
상영시간3min 28sec
상영일2018년 05월 21일 부터
2018년 05월 23일 까지
섹션명UNCOVER, UNVEIL/EMAP SCREEN 5

ARTIST/작가

서민정 Minjung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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