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영상제 6월 26일 - 7월 10일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을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도망갈 수 없는 운명에 절망하곤 한다.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깊고 어두운 터널 끝에서 빛을 보듯이, 우리는 또 우리의 인생을 힘껏 살아가며 보란 듯이 신에게 저항할 수 밖에. 가사의 내용은 시지푸스 신화를 인용해 현대 생활을 의욕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주한 현실을 똑바로 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