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Ties

EFF 한국영화사특별전
2018년 05월 22일

가족이란 무엇일까.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 혹은 한솥밥을 먹는 사람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가족의 형태는 달라져 왔지만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만이 ‘정상’이라는 인식은 여전하다.
이러한 사회 통념에 맞서 제작된 <가족의 탄생>은 세 개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동생 형철에 의해 처음 보는 여자를 하루아침에 집에 들이게 된 미라, 사랑만 좇는 엄마가 답답하고 화가 나는 선경, 두 엄마와 함께 사는 채현. 서로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던 인물들은 ‘인연’이라는 이름 하에 모여 끈끈하고 따뜻한 가족이 된다. ‘물보다 진한 것은 피이고, 피보다 진한 것은 정이다’라는 말처럼, 작품은 진정한 가족을 구성하는 요소가 혈연만이 아님을 보여주며 가족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
<한국영화사 특별전>의 바보들의 행진(하길종, 1975), 8월의 크리스마스(허진호, 1998), 쉬리(강제규, 1999), 가족의 탄생(김태용, 2006), 밀양(이창동, 2007)의 상영은 저작권법 제29조에 의거, 이에 위배되지 않음을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확인받았습니다.

감독명김태용
상영시간113min
상영일2018년 05월 22일 부터
2018년 05월 23일 까지
섹션명EFF 한국영화사특별전

DIRECTOR/감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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