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자영업자 참슬은 돈이 필요하다. 오랜만에 만난 고교동창들과의 송년회. 변호사가 된 은미는 비싼 밥을 사주며 으스대는 가운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참슬은 어렵게 입을 연다. “돈 좀 빌려줄 수 있어?” … 서로 자존심을 긁으며 날선 대화가 벌어지던 그때, 사람이 차에 치인다.
무기들의 시간 Weaponless
{"slide_to_show":"1","slide_to_scroll":"1","autoplay":"true","autoplay_speed":"5000","speed":"300","arrows":"true","dots":"true","rtl":"false"}
DIRECTOR/감독
허건 Huh 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