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But not too much

물, 들다 be, colored
2019

안옥현 작업들은 감정에 관한 확장된 명상이며, 감정에 대한 묘사이고 그러한 묘사에 의해 이끌어내진 감정들이다. 불편하면서도 동시에 매력적인 그녀의 작업들은 현실과 만들어진 현실, 감성적인 것과 고뇌, 그리고 단순함과 멜로드라마 사이를 미묘하게 떠돌고 있다. 오페라와 락앤롤 그리고 텔레비전 드라마와 예술영화와 같이 서로 이질적인 문화의 전형사이의 절묘한 상호작용을 배치하는 안옥현은 관객들을 감정적인 불확실성과 놀라움 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녀는 립싱크를 통해서, 묘사된 감정이 그것을 보는 관객의 감정적 반응을 어떻게 이끌어 내는가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있다. 즉 펼쳐지는 내러티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관객들이 인지하는 상황에서 마저도 그 묘사된 감정이 보는 이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을 탐구한다. 인종, 문화, 성정체성에 대한 이슈를 건드리면서 관객들을 놀라게 하며 동시에 매혹한다.

감독명안옥현 Ahn Ok-Hyun
상영시간7min
섹션명물, 들다 be, colored

DIRECTOR/감독

안옥현 Ahn Ok-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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