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화영상제 EFF [작은 영화의 함성] 심사결과 공고

 

 

2020 이화영상제 – EFF [작은 영화의 함성] 공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감독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작 및 상영작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2020. 6. 11.

EFF 사무국

 

1. 상영작(가나다 순, 작품명-감독명 순 표기)

 

경쟁 부문

<거미> 구소정
<아니 감독님 생각을 해보세요> 하나
<오른쪽> 김다운
<이상한 슬픔> 오세호
<진숙이> 조정민
<Frame> 장유하

 

 

 비경쟁 부문

<그녀의 히어로> 김지희
<나는 오늘 죽는다> 박영광
<노르웨이 맨> 최은솔
<서정의 세계> 김수로
<수학여행 가는 길> 송시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민섭
<여고생의 기묘한 자율학습> 김보원
<찔리는 이야기> 김매일
<침묵을 깨는 사람들 – 존엄하게 피 흘릴 권리> 김유민&하해찬

 

2. 수상작

수상부문 상금 작품명 감독
EWHA Prize 2,000,000 거미 구소정
EFF Prize 1,000,000 이상한 슬픔 오세호

 

3. 심사 개요 및 총평

 

심의 일자 및 장소

– 1차 예선 심사 : 2020년 5월 1주~3주

– 최종 심사 : 2020년 5월 22일 (금)

 

 

최종 심사위원

조명진 강릉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최낙용 아트하우스모모 부사장

 

 

<심사평>

이화영화제 공모 섹션인 『작은 영화의 함성』의 심사는 ‘작은’과 ‘함성’이라는 모순형용적인 섹션의 이름처럼 작은 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이 만들어내는 놀랄 만큼 깊고 큰 울림을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 따라서 2차 심사의 대상이 되었던 일곱 편의 작품 중에 수상작을 선정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음을 먼저 밝혀 두고자 한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작으로 구소정 감독의 <거미>를, 우수작으로 오세호 감독의 <이상한 슬픔>을 선정하였으며, 유지민 감독의 <오래된 시계>를 특별 언급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 작인 <거미>는 결혼 준비를 하는 여성이 잠시 맡게 된 시누이네 애완거미에 대해 느끼는 공포와 혐오를 통해, 가부장적 사회에서 결혼을 준비하며 한 여성이 느끼는 불합리함과 불안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상한 슬픔>은 큰 공감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학력 차별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학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효과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한편, <오래된 시계>의 경우, 자꾸만 늦게 가는 오래된 시계를 고치러 다니는 느릿느릿한 노인의 여정을 통해, 세상의 바쁜 리듬과는 다른 리듬의 인생에 대한 존중을 일깨우는 작품이었다.

(조명진 강릉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 유지민 감독의 <오래된 시계>는 경쟁 부문으로 선정, 심사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온라인 상영이 불가하게 되어 1번 항목에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4. 문의 연락처

 

이화영상제 – EFF 사무국

E-mail: eff.littlebutloud@gmail.com

2020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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